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루이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조화 (문단 편집) === 오리지널 === 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조화로 레벨업을 하는 경우는 더더욱 찾아 보기 어려웠다. 오리지널 시절 렙업하면서 조드를 봤다면 신기한 경험을 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총체적 설계미스였던 하이브리드 클래스의 딜러용 특성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나쁜 성능을 자랑했고, 때문에 애정으로 사용하는 유저들도 없을 지경이었다. 단적인 예로 최상위 특성인 '허리케인'[* 현재의 싹쓸바람]은 마나 소모량이 어마어마했던 반면 대미지는 마법사의 눈보라보다 못한 수준이고, 실내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 대부분의 인스턴스 던전에서는 봉인되었다.[* 공속에 관여하는 유일한 광역기라는 차별점은 있었지만, 애초에 사람들이 광역기에 원하는 건 딜이지 공속 감소가 아니다. 게다가 애초에 대부분의 인던에서는 쓰지도 못하는 기술이었다.] 애초에 당시 드루이드들은 회복 걸고 곰 상태로 비비다가 치유의 손길을 사용하고, 간간히 달빛섬광이나 유지하는 식으로만 사용되었다. 오리지널 중반인 1.8 패치[* 2005년 10월] 때 있던 특성 리빌딩 때도 별 이득을 보지 못했다. 오히려 허리케인이 일반기가 되면서 조드만의 기술이라는 것도 없게 되었다. [[올빼미야수|달빛야수]] 변신이 추가되긴 했는데, 변신해 봤자 딜은 안 늘고 쓸데없는 방어도만 늘어났고, 변신 중에는 힐을 사용할 수가 없었다. 사실상 곰폼 하위호환 변신이었던 셈으로, 올빼미야수로 변신해서 마법으로 사냥하는 것보다 조드 특성 찍은 채로 표범 변신으로 사냥하는 편이 차라리 빨랐다. 마나 효율과 데미지도 모든 캐스터 딜러 중 최약체여서 영어권에서는 Oomkin[* 달빛야수의 영문 이름이 Moonkin이다. Oom은 Out of Mana의 약칭. 후일 여기서 발전해 Boomkin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한국에서는 [[조루]]드루,조루이드라고 불렀다. [[안퀴라즈 사원]]이 열릴 쯤 되어 아이템이 많이 풀리자 조화특성을 연구하고, 증뎀이 붙은 가죽템을 걸쳐 이리저리 활용해보려는 매니아 수준의 유저들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물론 별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